[일상] 수원 화성 나들이


[일상] 수원 화성 나들이

안녕하세요 블로거 림이입니다. 이번에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는데 2021년에 저장된 글이 있지 뭐예요. 하나하나 다 추억이고 소중한 것들이라 이렇게 포스팅을 다시 해보려 합니다. 챈 이와 함께한 수원 화성 나들이 6월 6일 현충일!! 12시에 만난 우리 꽉 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를 나섰다 ~ 꽉 끼는 찢어진 청바지를 감당 못한 저는 챈 이가 같이 골라준 깜장 원피스를 겟 편한 복장으로 갈아입고 점심 먹으러 더식당을 왔어요 일단 배부터 채워야겠다는 신념으로 수원역에 위치한 더 식당을 방문했어요 매콤 달콤 주꾸미에 야채를 듬뿍 넣은 주꾸미 비빔밥! 시원한 묵사발까지 호로록 배 터지게 냠냠했어요 성곽을 거닐며 위에서 내려다본 방화수류정 하늘하늘 푸릇푸릇 너무 아름다운 풍경! 챈이가 찍어준 인생 샷 뒤태~~~ 소품 숍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너무 예뻤어요 잉어? 맞나요? 물 흐는는 소리 좋고 정말 무더운 날씨였는데 물길 옆을 거닐었더니 조금은 시원한 느낌이었어요 그림 같은 풍경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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