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일기 #1] 3박4일 여정의 시작, 일본 첫끼 돈카츠 맛은 어땠을까 ~?

최근 코로나가 좀 잠잠해지고 너도나도 여행을 가는 상황이었다. 마침 남친이 이직해서 한달간 휴가를 얻은 상황이었기에 재빠르게 오키나와 항공권 예매를 인당 19만원에 했고, 출국일이 다가왔다 ! 3/19 출국 ( 1일 차 ) 인천공항에서 먹은 것들 11시 45분 비행기였던가, 생각보다 출출했고, 오무토토마토인가에서 밥을 먹었다. ㅎㅎ 내가 좋아하는 김치 볶음밥 - !! 넘나 맛있었다는 이야기 남친은 치즈함박오믈렛이었던가, 맛있었다. 여유롭게 면세점 쇼핑을 할까 했는데 생각보다 촉박했던 시간에 호다닥 게이트로 달려옴. 파이널 콜이었다.;; 못탈뻔 얼마만에 비행기냐 ~~~ 비행기 처음 타는 아이처럼 해맑게 사진을 찍고 있는 남친 한국과는 차원이 다르게 맑은 공기에 맑은 물을 자랑하고 있었다. 오키나와 착륙해서 블루 옐로 레드 어쩌고 검역 수속을 힘겹게 마치고... 이제 타보자 리무진 버스 !! 우린 아메리칸 빌리지에 숙소를 예약해서 아메빌로 가야했는데 공항리무진을 선택했음 ! 나하공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