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낭인 - 임준후 : 평점(2/10) // 쓰레기


불멸낭인 - 임준후 : 평점(2/10) // 쓰레기

1권 하차. 초반부터 독자의 흥미를 끌어들이지 못하는 전개와, 답답하고 멍청한 호구 주인공으로 인해 결제할 마음이 없어진다. 내용은, 절정의 무공을 가지고 용병일을 하던 낭인인 주인공이, 은퇴하기 전 마지막 의뢰를 하면서 이것저것에 엮이는 내용. 일단 1권부터 주인공의 인상이 너무 안좋다. 몇십년동안 절정의 무공으로 낭인일을 했는데 돈이 한푼도 없다는건, 멍청한 기분파에 돈 낭비하고 다니는 호구새끼라는 뜻이고, 오는 여자 안막고 가는 여자 다리몽뎅이 부러뜨리는 가치관에 1권 중반부터 야설 수준으로 떡을 치고 다니는 꼬라지에서 걸레인걸 인증한다. 1권 초반에 암살자들을 제압해놓고 병신같이 야부리나 털다가 자결하게 냅두는 꼬라지에서 칠칠맞지 못한 저능아라는 걸 알 수 있고, 마지막 의뢰랍시고 받은게 허위정보와 내용으로 가득한데다가 대가도 좆도 없는 사기에 가까운 의뢰인데 '재미있겠네'라는 이유만으로 집착하는 점에서 개연성을 말아먹은 삼류 소설인걸 알 수 있다. 아무리 좋게 봐주려고 해도...


#- #리디북스 #무협 #불멸낭인 #소설 #임준후 #카카페

원문링크 : 불멸낭인 - 임준후 : 평점(2/10) //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