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 먹는 플레이어 - 김환도 : 평점 (6/10) // 그저그런 삼류 양판소


특성 먹는 플레이어 - 김환도 : 평점 (6/10) // 그저그런 삼류 양판소

딱 그저그런 양판소 수준의 소설. 이능력자, 게이트가 퍼진 현대세상에서 A급 각성자인 주인공은 정부의 철저한 개처럼 일하다가 은퇴했는데 정부한테 배신당하고 죽는다. 죽는 순간 우연히 뇌룡의 심장을 얻어서 특수 권능을 각성해서 보통 일반 각성자는 1개뿐인 특성을 100개나 얻은데다가 과거 수십년 전으로 회귀한다. 주인공이 능력을 키우고 복수하는 내용. 일단 당연히 먼치킨이다. 주인공은 회귀자라서 미래 지식을 다 아는데다가, 정부 소속이라 거의 모든 각성자나 유물, 던전에 대한 정보도 꿰고 있고, 회귀하면서도 보존된 드래곤하트로 마력수치가 1000을 넘는 상태로 시작한데다가, 보통 각성자는 1개밖에 없는 특성이 100개가 넘게 있고, 특성을 지닌 각성자를 죽이면 특성을 무한대로 빼앗을 수 있는다. 보통 이 중 한개만 있어도 먼치킨이 가능한 요소를 몇개씩이나 가지고 시작한다. 그런데도 너무 약하고 멍청하다. 일단 4권까지 읽었는데, 발전이 전혀 없다. 특성 1개라도 좋은걸 갖고있으면 랭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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