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88. 문질 - 꾸밈새와 본바탕이 유기적으로 어울리다. 문질빈빈(文質彬彬)(06.18/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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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같은 사람이라도 시간과 공간에 따라 다른 사람이 된다. 크게 보아 전근대인과 근대인은 다르다. 근대인은 공공연하게 세속적 가치를 추구했지만 전근대인은 초세속적 가치를 중시했다. 성공이 무엇인지 묻는다면 근대인은 부와 권력의 소유를 꼽는데 주저하지 않았지만 전그대인은 신의 영광에 이바지하는 삶, 영혼의 구원을 앞에 내세웠다. 공자도 사람의 두 가지 측면을 두고 고민을 했다. 사람에게는 태어나면서 갖는 본바탕도 있고 태어난 뒤에 이것저것 배워서 갖추는 꾸밈새도 있다. 이들은 선택의 대상일까 아닐까? 승당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실질적인 내용이 겉모양보다 뛰어나면 너무 투박하고, 겉모양이 실질적인 내용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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