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 4. 결단 - 많이 듣고 미심쩍으면 제쳐둔다. 다문궐의(多聞闕疑)(02.18/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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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잘난 사람도 서둘러 지나가지 못하고 꼭 멈췄다가 가는 경우가 있다. 판단을 내려야 할 때다.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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