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ㅅ#69 - 신용스프레드


[경제용어]ㅅ#69 - 신용스프레드

한국은행에서 발행하고 2020년 업데이트 된 경제용어 시리즈. ㅅ#69 - 신용스프레드 gagliardiphotography, 출처 Unsplash 신용스프레드란 특정 채권의 신용위험이 어느 정도인지를 보여주는 지표로서 동일만기 무위험 채권인 국고채 금리와 해당 채권 금리의 차이로 나타난다. 예를 들어 신용등급이 AA-인 3년만기 회사채 금리가 2.5%이고 3년만기 국고채금리 2.0%인 경우 신용스프레드는 0.5%p(2.5%-2.0%)이다. 현재 회사채가 투자적격 회사채와 투자부적격 회사채로 구분되며, 투자적격 회사채는 우량회사채(AAA~A)와 비우량회사채(BBB+~BBB-)로 구분된다. 우량회사채 신용위험이 비우량회사채 신용위험보다 작기 때문에 우량회사채 신용스프레드는 비우량회사채 신용스프레드보다 당연히 작게 나타난다. 신용스프레드가 축소된다는 것은 국고채의 금리가 변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회사채 금리가 하락한다는 것이므로 그 업종의 업황이 개선되어 부도위험이 줄어들었거나 그에 ...


#경제금융용어 #경제금융용어700 #경제금융용어700선 #경제용어 #경제용어700 #신용리스 #신용스프레드 #신용위험 #한국은행

원문링크 : [경제용어]ㅅ#69 - 신용스프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