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로 시작된 6월


지방선거로 시작된 6월

6월 1일(수요일) 전체적으로 투표율이 떨어진 선거였다. 우리나라처럼 정치에 관심이 많은 나라에서 투표율이 떨어졌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일단 나는 투표를 했지만 정말 찍고 싶은 후보나 당이 없었다. 처음으로..... 아마 대선은 저놈이 안됐으면 하는 마음이라도 있었는데 지선에는 서울시장 출마자들 말고는 미워할 정도로 알려진 사람도 없었으니 6월 2일(목요일) 정말 오랜만에 이태원으로 한 달 전에 갔을 때는 골목의 가게들이 전부 폐허처럼 보였었는데 오가는 사람들도 많아졌고 가게마다 손님들이 꽤 보이고 여기저기서 공사 중이다. 밤에는 걷기 힘들 정도라고 하네... 점심은 맛있는 딤섬집 야상해로 요즘 꽤 유명해지고 있는 야상해. 와~줄 서서라도 먹어야지 정도는 아닌 듯~ 가성비는 인정 야상해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23길 6 6월3일(금요일) 양재 AT 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K 농어촌 한마당의 서울시 상생사업단 부스에서 막걸리 시음회가 있었다. 참가비 1만 5천 원. 최근 인정받고 있...


#아스테카문명전 #야상해 #어느수집가의초대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지방선거로 시작된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