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태양을 움직인 사람들 아스테카`전


국립중앙박물관 `태양을 움직인 사람들 아스테카`전

국립중앙 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태양을 움직인 사람들 아스테카`전을 보러 갔다. 미세먼지 없는 하늘이 이쁜 구름들과 어우러진 중앙 박물관의 시그니처 경관의 모습. 국립중앙 박물관에서의 전시들이 좋은 것은 먼저 전시 작품의 수준이 최고의 것들이라는 점. 그리고 국립 중앙 박물관의 시설도 최고. 그리고 가격이 가장 저렴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유럽의 주요 박물관들에 흩어져있는 아즈텍 유물들까지 모아 이루어지 전시인데 입장료는 5천 원. 같이 전시 중인 이건희 회장 기증 작품전 `어느 수집가의 초대`전을 본 사람은 2천 원이다. 입장료 5천 원 전시 일정 5월 3일~8월 28일 전시를 열며 1521년, 태평양 건너 멕시코에서 아스테카 문명이 막을 내렸습니다. 우리에게 아스테카는 꽤 낯섭니다. 그들의 역사와 문화 대신, 전쟁과 희생제의의 잔혹한 이미지와 스페인 정복자를 자신의 신으로 오해했다는 흥미로운 멸망 이야기에 친숙합니다. 그러나 아스테카는 메소아메리카 역사상 가장 강력한 국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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