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그라운드 휴


가평 그라운드 휴

가끔은 주말이 두렵다.. 천방지축 활화산 같은 두 연년생 아들과 주말내내 어떻게 보내야하나 하는 걱정이 찾아오기 때문이다. 어떻게든 집을 나가는 게 속편하긴 하다. 오늘도 어딜 가야하나 고민하던 찰나.. 아내가 가평 "그라운드 휴"라는 곳이 괜찮다고 했다. 여기저기 블로그리뷰들을 보니 너무 좋아보여 부랴부랴 짐을 싸고 출발했다!! 아내가 설렁탕이 땡긴다 하여 수동쪽에서 설렁탕과 해장국을 먹고 근처 편의점에서 과자와 음료수들을 산 뒤 드디어 도착!! 아니 그런데 난 그냥 카페만 이용하면 근처 정원과 계곡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입장료를 내야했다 ㅠㅠ 일인당 15,000원. 소인 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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