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해보다 유독 쌀쌀했던(코로나19라는 특수한 환경으로 인한 침체된 마음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겨울을 보내고, 어느덧 봄기운이 살며시 고개를 드는 듯한 3월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겨울은 의외로, 전국적으로 각종 문화 행사 및 전시가 연달아 있었던 계절이었습니다. 비록 지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먼발치에서 PC 모니터로, 또는 스마트폰 화면으로, 온라인상의 기사 텍스트로만 작품들을 만나볼 수 밖에 없었지만 그렇게라도 다양한 그림, 한편의 시, 그리고 스토리로 서로의 지친 일상을 보듬어 주고 희망을 주기 위함이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인 전시회는 지난 달, 약 4개월간의 작업기간..........
대전 대화동 벽화에 이른 봄을 선물한 2020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동네미술’ 전시회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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