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춤예술센터가 주관하는 ‘2021년 신진국악실험무대 - 별의 별춤 페스티벌’이 내일부터 대학로 무용전용극장 ‘스튜디오SK’에서 열립니다. 이에 앞서 특별히, 한국춤예술센터 측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점에서도, 젊은 예술가들이 설 자리와 그들의 창조적 예술정신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며, 국내 젊은 예술가들의 무대를 감상하고 싶은 이들은 주저 없이 이번 페스티벌을 찾아달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번 별의 별춤 페스티벌에는 한국 무용 유망주이면서, 전통을 기반으로 하는 신진 춤꾼들이 총출동 예정인 가운데, 국내에서 드물었던 레지던시 시스템이 도입되어 더욱 높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레지던시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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