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유지창 박사가 설립한 신약개발기업 에빅스젠은 이른바,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로 높은 주목을 받고 있죠. 에빅스젠의 대표적인 기술은 ‘Drug Delivery System’, 이른바 면역염증질환 특이적 저분자 신약 및 질환 표적 고효율 세포/조직 전달기술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최근, 에빅스젠은 엔지켐생명과학과 MOU를 체결하고 신약 파이프라인인 습성 황반변성치료제 및 안구건조증 치료제의 글로벌 라이선싱을 함께 추진하기로 발표했는데요. 여기서 습성 황반변성치료제는 AVI-3207, 안구건조증 치료제는 AVI-4015로 명칭되고 있습니다.(참고로 엔지켐생명과학 측은 최근 글로벌 라이선싱 전문가 MD 4명을 전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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