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yright 2022 All rights reserved by 뉴시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모처럼 활기가 돋는 국내 내수시장 모습입니다. 4월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현재 국내 경제전망은 어떨까요? 아쉽게도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은 단 0.7%에 그쳤습니다. 한국은행이 어제 발표한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은 전 분기 대비 0.7%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인 1.2%와 비교하면 매우 둔화된 수치라고 해석됩니다. 민간소비를 비롯하여 각종 투자가 부진했던 가운데, 그나마 수출이 고군분투한 것으로 드러났지만(수출은 반도체·화학제품의 수출 호조로 4.1% 늘어났으며 수입은 원유의 수입액 증가 등의 영향으로 0.7%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으로의 국내 경제전망은 마냥 희망을 갖기엔 힘든 상황입니다. 특히 설비투자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분기 이후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익히 잘 알려졌듯,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국내경제전망
원문링크 : 2022 상반기 국내 경제전망, 현 성장 속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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