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yright 2022 All rights reserved by pixabay. 정확히 한 달 전, 바이오기업 엔지켐생명과학 무상증자 공시가 올라왔었죠. 엔지켐생명과학 무상증자 내용을 살펴본 결과 2021년 연말 결산 기준으로 자본잉여금은 1,784억원인 가운데, 8월 16일 공시내용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기준 3,300억원에 달했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다른 제약바이오기업에 비해 매우 우량한 편으로도 분석되었는데요. 다시 말해, 다가오는 2023년 엔지켐생명과학의 자본전입 가능성은 높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엔지켐생명과학 측에 따르면 현재 정관은 발행예정주식 총수가 1억주이기에, 향후 추가적인 자본전입을 하기에는 아직 부족하다는 자평입니다. 같은 이유로 다가오는 9월 임시주주총회에서 발행예정주식 총수를 10억주로 대폭 확대하려는 것인데요. 따라서 주주들은 발행예정주식 총수 확대가 미래의 주주 이익에 부합한다는 점을 먼저 정확하게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엔지켐생명과학...
#엔지켐생명과학무상증자
원문링크 : 지난달 공시된 엔지켐생명과학 무상증자, 다음 달 열리는 임시주주총회 영향 끼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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