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서울 주택재개발 후보지 6곳 발표


2024 서울 주택재개발 후보지 6곳 발표

서울시가 1월을 열며 서울 주택재개발 후보지를 선정하는 위원회를 개최했다. 결과적으로 첫 서울 주택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곳은 신림동 650번지 일대를 포함한 총 6곳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확인해보자. 서울 주택재개발 후보지로 꼽힌 곳은 구로구 개봉동 49번지와 오류동 4번지, 금천구 독산동 1036번지와 1072번지다. 더불어, 앞서 논한 신림동 650번지 일대엔 신속통합기획 방식이, 도봉구 창동 470번지 일대엔 공공재개발 방식이 적용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된다. 특히 이번 발표로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는 총 57곳이 되었다. 신속통합기획은 민간이 주도하는 재개발 및 재건축 초기 단계부터 서울시가 개입하여, 말 그대로 사업성과 공공성이 적절하게 결합한 정비계획안으로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제도다. 즉, 재개발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는 것. 대상지들은 전반적으로 노후된 반지하주택으로, 기반 시설이 열악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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