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울엄마’ 전시 마친 김환고 작가, 새롭게 시작되는 작가의 나무그림 해석


군산 ‘울엄마’ 전시 마친 김환고 작가, 새롭게 시작되는 작가의 나무그림 해석

모두가 비슷한 기억을 갖고 있을 엄마에 대한 감정이, 갤러리 안에서 더욱 풍부하게 이어졌으면 하는 것이 저의 바람이다 copyright 2023 All rights reserved by magzine powerkorea. copyright 2023 All rights reserved by magzine powerkorea. 딱 1년 전인 지난해 초, 군산 공감선유에서 개최된 김환고 작가의 ‘울엄마’전이 이제 막 종료되었습니다. 짧지 않은 시간동안 공감선유의 사계절을 함께 했던 울엄마 전은 군산을 찾은 이들에겐 옛 추억으로, 또은 옛 고향의 따뜻함으로 다가서며 높은 호평을 받았는데요. 처음으로 장기간의 초대 전시를 마친 김 작가의 마음은 그야말로 뿌듯함과 보람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지난 연말을 마무리하는 시점, 김 작가의 서울 작업실에서 오랜만의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copyright 2023 All rights reserved by magzine powerkorea. 기자.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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