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yright 2023 All rights reserved by LG화학. 지난달 말, 엘지화학은 배터리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CNT의 4공장을 충남 대산에 착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025년 가동을 목표로 이 공장이 완공된다면 엘지화학 배터리 생산능력, 특히 CNT에 한해선 현재의 두 배 이상인 총 6,100톤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참고로 CNT는 전기와 열전도율이 구리 및 다이아몬드와 동일하고 강도는 철강의 100배에 달하는 차세대 소재로 전기차 배터리, 반도체 공정용 트레이, 자동차 정전도장 외장재 등 활용 범위가 무궁무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트레이에 CNT가 적용되면 우수한 전기 전도성을 기반으로 고온을 견디고 분진, 전자파, 정전기 등을 차단할 수 있어 여러모로 활용이 기대되는 소재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업계에 따르면 전기차 배터리용 CNT는 오는 2030년까지 약 3조원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copyri...
#LG화학CNT
#엘지화학배터리
원문링크 : 매년 확대되는 LG화학 CNT 공장 증설, 엘지화학 배터리 생산능력 함께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