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무형문화재 목기장 전수자의 책임감, 고려공예 김용오 대표


대전무형문화재 목기장 전수자의 책임감, 고려공예 김용오 대표

※ 잡지 페이지를 보길 원하면, 옆으로 스크롤 해주세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copyright 2023 All rights reserved by magzine powerkorea. copyright 2023 All rights reserved by magzine powerkorea. 운을 띄우기 전에 과거 스토리에 대해, 질문을 하나 해보겠다. 각종 궁중행사 및 크고 작은 제사, 혼례식 등에 꼭 빠지지 않고 등장했던 아이템은 무엇일까. 바로 전통 생활목기다. 시기적으로 생활목기가 주로 사용되었던 시기는, 철기 시대를 지나고부터 각종 토기와 함께 생활용기로써 널리 사용되기 시작했다. 이후 시대의 흐름에 따라 도자기와 유기가 생활목기로 사용되는 한편, 조선시대에 들어와선 왕실, 사찰, 일반가정의 제사용 제기로 그 기능을 유지해왔다. 하지만, 근대에 불어닥친 산업화의 성과로 기계적인 대량생산이 가능한 금속, 유리, 플라스틱 등이 대거 등장하며, 목기의 자리를 대...


#고려공예 #대전무형문화재

원문링크 : 대전무형문화재 목기장 전수자의 책임감, 고려공예 김용오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