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대환대출 인프라 개시 열흘째, 관심도는 UP


주택담보대출 대환대출 인프라 개시 열흘째, 관심도는 UP

대환대출은 말 그대로 기존 대출을 금리 면에서 더 좋은 조건 상품으로 갈아타는 것을 뜻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신용대출에 대해 처음 이를 적용한데 이어, 새해를 지낸 9일부터 대환대출 인프라 이용 대상 대출 상품 범위를 아파트 주담대로 확대했다. 그렇게 지난 9일은 주택담보대출 대환대출 인프라 서비스가 시작된 첫날이었다. 결론적으론 카카오뱅크 및 케이뱅크 등에 갈아타기 수요가 대거 몰렸다. 실제로 카카오뱅크는 당일 오후 주담대 갈아타기 서비스를 시작한지 하루도 안되서 한도 소진을 이유로 신청 접수를 중단하기도 했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첫날 조회건수는 전월 일평균 건수 대비 2배 이상이었으며, 한 번에 쏠린 수요를 조절하기 위해 접수를 잠시 중단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케이뱅크 또한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대출조회는 평소의 세 배 이상이었으며 월간 한도가 충분히 소진될 것이라 밝혔다. 참고로 지난 9일 기준, 카카오뱅크 주담대 대환 금리는 혼합금리 기준으로 최저 연 3.49%),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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