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제조업체와 대형 공급계약 체결한 국내 이차전지 기업(ft. 비츠로셀)


유럽 제조업체와 대형 공급계약 체결한 국내 이차전지 기업(ft. 비츠로셀)

국내 이차전지 기업이 해외 제조업체와 대형 공급계약을 체결해 화제다. 바로 비츠로셀이다. 비츠로셀은 1987년에 설립된, 업력만 40여년을 향하는 리튬 일차전지 및 이차전지 소재 기업이다. 비츠로셀이 다뤄온 분야는 스마트 미터기 및 군 통신 장비, 전자기기, 위치추적장치 전원용 리튬전지를 비롯해 유도 무기, 포탄 등 군수용 열전지 및 앰플전지, 석유 시추에 사용되는 고온전지 등이다. 가장 최근에는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필름형 배터리, 특수목적용 이차전지, 리튬 리싸이클링 등에도 관심을 갖고 활발한 투자를 진행해왔다. 서두에도 언급했듯 가장 최근엔 돋보이는 성과를 냈다. 이탈리아 가스미터 제조업체 Metersit와 2,040만유로, 한화로는 290억원이 넘는 규모의 리튬 일차전지 공급 계약을 맺은 것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2월 1일부터 2027년 1월말까지 3년이다.(참고로 비츠로셀은 지난 2018년과 2021년에도 Metersit와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비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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