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송보영 화가 개인전, 아름다운문화 김치이야기 전시 참관기


제8회 송보영 화가 개인전, 아름다운문화 김치이야기 전시 참관기

여덟번째 송보영 작가 개인전, 배추김치그림 꽃처럼 피어오르다 (with. 신항섭 미술평론가) 위 기사들은 지난 몇 해간 종종 취재를 이어오며 필자가 온라인으로 소개했던 기사다. 김치를 아름다움으로... blog.naver.com 지난 달 중순, 김치그림을 그리는 송보영 화가의 여덟번째 개인전을 앞두고 위와 같이 전시콘텐츠를 소개한 바 있다. 이후, 직접 작품을 살펴보기 위해 필자는 충북 청주시 서원구에 위치한 숲속갤러리를 찾았다. 전에도 누차 이야기한 바 있지만, 송 화가는 일년에 개인전을 단 한번 갖는 작가이기에 새로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 그야말로 노오란 꽃의 정경이다. 전시를 찾기 전에도 잠시 언급했지만 이번 송보영 화가 개인전에선 배추꽃부터 무꽃, 부추꽃으로 대변되는 김치꽃이 전시의 주제였다. 필자가 궁금해 했던 새로운 신작 아이디어의 포인트기도 했다. 참고로 충청도에선 유채의 꽃과 줄기를 '하루나'라는 방언으로 부른다고 하는데, 이 하루나에는 들깨죽, 고춧가루, 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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