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 간단히 아침을 먹고 저희가 향한 곳은 바로 구좌읍에 있는 제주구좌카페 풍림다방이예요! 풍림다방의 아인슈페너가 그렇게나 맛있다며 소문이 아주 자자하길래 이번 신혼여행 때 한 번 가봐야겠다 싶었거든요! 이정도는 얌전한 편 풍림다방 가려고 숙소에서 나서는데 바람이 정말 미친듯이 불었답니다. 제주구좌카페 풍림다방에 도착해서도 바람이 정말 많이 불었어요ㅋㅋㅋ 바람이 정말 어찌나 많이 불던지 풍림이 바람숲인거냐며 둘이서 막 그랬네요ㅋㅋ 제주구좌카페 풍림다방 송당점의 모습입니다. 꼭 가정집 같이 생겼죠?ㅎㅎ 구옥 구조를 그대로 살려서 방마다 분위기가 조금씩 다른 정말 레트로한 분위기의 카페였어요! 저희는 카페에 가면 항상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편인데, 이 날은 풍림다방의 시그니처라는 풍림브레붸를 선택했어요. 풍림브레붸는 따뜻한 커피이고요. 만약 아이스로 아인슈페너를 드시고 싶다면 카페 타히티를 선택하시면 된답니다. 커피가 나오길 기다리는 동안 뭐가 그리 신났는지 셀카도 막 찍었답니...
#제주카페
#지탱_신혼여행
#지탱_제주
#지탱_제주도동쪽
#지탱_조천구좌
원문링크 : 레트로한 제주구좌카페 풍림다방 송당점 맛있는 아인슈페너 풍림브레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