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P 평점이 좋다고 해서 방문한 BIS ON MAIN (외관사진을 못찍어서 홈페이지 사진으로 대체) 가격은 약간 비싼 편. 샐러드는 시저 샐러드로 주문했고 메인은 아래와 같이 주문했다. 닭덕후인 신랑은 내 예상대로 CRISPY GARLIC CHICKEN 돼지덕후인 나는 DOUBLE CUT PORK CHOP 식전빵. 치아바타였던 것 같은데 잘 모르겠음 ㅋ 난 그냥 레스토랑 내부를 찍으려 했을 뿐인데... 금발머리 여자분 무슨 얘기중이실래 그래여... 깔끔한 테이블 세팅 저런 하얀 식탁보 어떻게 감당하지... 나도 한 번 써봤지만 음식 흘리면 빨아도 잘 안지던데... 락스로 빠나...ㅋㅋㅋ 시저샐러드 로메인 외에는 아무 토핑도 없어서 보기에는 좀 심심하지만 소스가 정말 고소하고 맛있었다. 약간 짜서 더 내 스타일 ㅋㅋㅋ 웨이터가 후추 쳐드릴까요? 해서 부탁했는데 진짜 엄청난 크기의 페퍼밀로 초집중해서 쳐줬다. 후추 치는데 이렇게까지 진지할 필요가 있나...싶었을 정도로... 웨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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