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없이 행복했던 2년 전의 튼튼이 모습들


마스크 없이 행복했던 2년 전의 튼튼이 모습들

핸드폰 갤러리의 2년 전 모습들 코로나가 없을 때는 이렇게 마스크 없이 키즈카페에서 신나게 놀고 동생 손 잡고 까페에서 산책도 즐기고 호수공원에서 신나게 치킨도 뜯고 편지도 쓰.............이건 지금도 할 수 있는 거 아니니? 요즘엔 왜 안 써줘! 노래방에 가서 한시간 반을 방탄소년단 노래만 부르고 (표정이 10년차 가수느낌) 16곡 다 얘가 부른 거 맞아요... 어린이집에서 아침 먹을 때도 마스크 따위 없었고 갑자기 온수 안나와서 동네 목욕탕도 갔었고 컨셉사냥꾼 튼튼이 ㅋㅋㅋ 평일 아침 일찍 갔더니 사람 없어서 정말 좋았던 기억 사진 보니 족욕 하고싶네~ 브라운이랑 또 누구니...암튼 친구도 만나고 아빠의 환영 메세지도 받고 브이라이브 타투도 해보고 speak yourself 콘서트도 같이보................... 야 이거 엄마의 마지막 기회였는데 니가 엄마 혼자가면 안된다고!!! 자기도 가야된다면서 연령제한 풀리는 9살까지 기다리라고 해서 엄마가 못갔잖니!!!...


#아이랑하는약속이제일무섭다 #약속지켰다 #주말은예외로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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