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아르헨티나] 살타 오늘은 뜹니다


[2023 아르헨티나] 살타 오늘은 뜹니다

오늘은 꼭 버스타야지 전 날부터 아순시온 숙소 일정 변경하려고 연락했는데 답이 안오내에 일단 메세지 남겨두고 가야지모 또 왔어요옹 조금 늦게 온건가? 메뉴가 브런치 쪽으로 싹 바껴있어서 샐러드 주문했는데 샐러드 이러캐 짠가요? 운동화는 아직 말리는 중이라 슬리퍼 신고 나왔다 지나다니다가 누가봐도 이건 모든게 다 $1000페소 하나 건저볼까 하고 구경 내 흰 티 너무 꼬질해서 보기시러이제 같은 금액은 아니지만 안에도 많았댜아 더우니까 먹기도하지만 아르헨페소도 다 써야할 때가 왔지이 강냉이보여서 하나 샀다아 엽서 하나 보내려고 우체국도 갔다가 내 흰티가 안이랬는데 c 진짜 폭삭 늙은 느낌이랄까 아까 세일하는 곳에서 1000페소 주고 기본 티셔츠 하나 샀다 누가봐도 새게 어떤건지 알겠네 잘 마르고 있니? 이제 갈 때야 숙소에 있던 터키 얘가 자기도 터미널 간다구 같이 가자고 해서 같이 출발알 오늘은 40분 전에 왔어요 c 근데 아무도 안계시네? 티켓 사면서 할인 해주면 안되냐고 아에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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