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브라질] 앙그라도스헤이스에서 만난 삼겹살


[2023 브라질] 앙그라도스헤이스에서 만난 삼겹살

느긋하게 챙겨서 나오니 12시 반 정도 걸어서 센트럴? 다운타운? 이라고 하기엔 너무 소박하지만 마트가 있는 쪽으로 걸어가기로 했다 생각보다 너무 멀고 더워죽는 줄 요건 주차장인데 요트 주차장 c 코스트코 처럼 생긴 큰 마트에 들어왔다 물이랑 먹을거 사고 밥스 버거 아이스크림도 먹구 비치 가자고 지도에 있는 비치 보고 따라 걸어갔는데 말만 비치인가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다들 어디가셨쥬 서커스장? 그래도 입구에 인포메이션 센터가 있어서 가서 요기 앞에 섬에가는 방법이랑 스노쿨링 할 수 있는 장소 뭐 이것저것 물었는데 여기도 뭐가 참 없나보다 c 지금 가려면 프라이빗 보트 택시를 이용해야해서 상당히 비싸다 c 조금 이른 시간에 일어나서 운행하는 보트 택시를 타고 돌아오는게 제일 나은듯 우린 이걸 포기하고 더 걸어가서 투어사를 찾아서 내일 할 수 있는 투어를 알아봤는데 큰 배에 사람들 태워서 출발 3~4 군데의 포인트 지점에 서서 물놀이를 하고 돌아오는 투어가 있었다 흠, 친구 한 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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