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금융권이나 대부업 이용만으로 신용등급 급락 없도록…시스템 전면개편 대부업체나 저축은행, 캐피탈에서 대출을 받았다는 사실만으로 신용등급이 큰폭으로 하락하는 일이 없도록 정부가 불합리한 개인 신용등급 산정 기준을 전면 바꾸기로 했습니다. 빚을 꼬박꼬박 잘 갚았는데도 저축은행이나 카드론 등 제2금융권 대출을 받았다는 사실만으로 신용등급이 큰 폭으로 내리는 것은 부당하다는 문제 제기가 계속해서 이어졌습니다. 금융기관에 따라 구분하기보다는 몇 퍼센트의 대출금리를 적용받았는지 위주로 신용등급을 평가하고, 비 금융정보 통신·공공요금·보험료 납부 정보도 신용등급 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됩니다. 금감원은 실제로 제2금융권 대출 이용 시 일괄적으로 신용 평점이 크게 떨어지는데 앞으로는 대출금리를 평가지표로 활용하는 등 차주 리스크를 세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9년 1월, 정부는 개인신용등급을 점수제로 번환하겠다고 발표하였고 2019년 9월 금융위원회에서는 신용점수제의 전 금융권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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