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실적에도 저신용자 외면하는 은행들...대출 보릿고개 시작?...햇살론도 유명무실


역대급 실적에도 저신용자 외면하는 은행들...대출 보릿고개 시작?...햇살론도 유명무실

- 2022년 1월 ~ 10월 1금융권 저신용자 신용대출 취급액 25.1% 줄어 - 인터넷은행도 신규 대출 취급액 감소세 - 햇살론 유명무실? 지난해 1금융권 시중은행들은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다고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저신용·저소득자들에 대한 신용대출이 줄어들면서 저신용자들의 '대출보릿고개'가 시작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고금리여파로 갈곳잃은 취약계층 서민들은 혹독한 겨울을 보낼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월6일 최승재 국민의 힘 의원실에 제출된 자료를 보면 2022년 1월 ~10월까지 시중은행(신한·하나·우리·NH농협·국민은행)의 NICE 기준 664점(6등급)이하인 저신용자대상 신규 취급한 신용대출은 1192억원으로 전년 동기(1592억원) 대비 25.1%가 감소했습니다. 이는 계속되는 고금리와 금융당국의 대출규제 등으로 인한 결과라고 볼 수있습니다. 또한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케이뱅크 등도 최근 저신용자에 대한 신규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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