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셋째날 입니다. 셋째날은 남편이 서울에서 제주로 와서 제주에서 이것저것 많이 한 날입니다 ㅎㅎ같이 보시죠~~~~ Day3 240106 옥란면옥 미친맛짠지떡 / 사려니숲길 / 카페 동박낭 동백꽃구경 / 1100고지 / 조천맛집 미영이네 고등어회 제주에서 만날생각에 들뜬 남편의 톡... 미안..ㅎ (불러도 대답없는 멜~로디~) 김포에서 7시30분 비행기를 타고 오기로했던 남편을 8시30분까지 데리러 가야하는데.... 제주 시차적응중이었던 저는 전날에 4시쯤 잠들어서 늦잠을 잤어요... 잠들기전에 에 설마 늦잠자겠어? 했는데.. 외,,,떄무네,,,, 슬픈예감은 틀린적이없을까여.... 일어나보니 시계에 써있는 8:47 숫자..... 오노......!!!!!!!!!!!!! 바로 전화를했는데 착한남펴니가 (반대였으면 나는...극...대노....했겠지) 괜찮다고 폰게임 잠깐 한다 천천히 오라고해서 20분만에 나가서 남편을 데리고왔어여 이틀만에 만난건데도 어찌나 반갑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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