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된 투타의 전력을 보유한 베텍 플레이어즈, 서울시장기 3부 첫 우승


안정된 투타의 전력을 보유한 베텍 플레이어즈, 서울시장기 3부 첫 우승

2017년 서울시장기 3부 우승팀, 베텍 플레이어즈의 화려한 부활! 베텍플레이어즈가 난적 매너스를 꺽고 처녀출전한 서울시장기 생활야구대회 3부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마운드에서는 현수철과 안홍렬이라는 안정된 원투펀치가 대회기간 내내 위력을 발휘했고 공수에 걸쳐 끈끈한 팀컬러를 더한 이재훈, 조도연, 한대섭은 불혹이 훌쩍 넘은 신체나이를 무색케 만드는 백전노장의 힘을 보여주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우승을 자축하는 4번타자 안현근이 일찍 찾아 온 6월의 무더위를 한 방에 잊게하는 가슴 시원한 홈런포가 무척이나 인상적이였던 신월야구장에서 펼쳐진 3부 결승전 소식을 전해본다. 에이스의 귀환, 시장기 무대로 컴백한 돌아온 베텍의 안홍렬 시계를 꺼꾸로 돌려 2000년대말 서울시장기 야구대회의 마지막 무대였던 동대문야구장과 목동야구장에서 한번이라도 사회인야구를 겸험 해 본 사람들이라면 당시 생활야구계의 절대강자였던 "WWE"라는 야구팀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1999년 생활야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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