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야구 그라운드 관리와 정비, 과연 누구의 책임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생활야구 그라운드 관리와 정비, 과연 누구의 책임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라운드 관리와 정비, 과연 누구의 몫입니까? 얼마전 SNS를 통해 올라 온 한 장의 사진이 야구계의 이슈가 된 바 있다. 페이스북에 올라온 문제의 사진은 장마철이였던 지난 7월 목동야구장에서 개최된 청룡기 야구대회에서 경기전 직접 그라운드 정비에 나선 고교야구 선수들의 모습이였다. 수많은 현장 관리인들이 체계적으로 그라운드 관리에 나선 일본의 고시엔구장의 풍경과 바지를 걷어 부치고 삽을 든 관리인과 까까머리 고교생들의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대한민국의 열악한 야구경기장 관리수준을 한탄하는 야구팬들의 성토의 댓글이 이어졌다. <사진출처 : 최승표님의 페이스북> 하지만 모 신문사에서 이런 한탄의 목소리를 보고 "고교 선수들에게 그라운드는 교실인만큼 필요한 경우 담당구역 청소 정도는 할 수 있는것이 아닌가?"라는 반문의 기사를 작성했다. 일본의 고시엔대회처럼 전폭적인 지역 주민의 자원봉사와 고시엔구장을 홈으로 쓰는 프로야구팀 한신 타이거즈의 헌신적인 노력, 고교야구를 바라보는 양국의 예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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