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엔 야구역사관의 교훈, 우리에게도 괜찮은 야구박물관이 필요한 때


고시엔 야구역사관의 교훈, 우리에게도 괜찮은 야구박물관이 필요한 때

표류중인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건립, 과거가 없다면 미래도 없다! KBO가 2017년 3월 개장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던 한국야구의 발자취를 돌아볼 수 있는 명예의 전당 설립 계획은 당초 계획에서 한발짝 물러나 2019년 3월 이후로 연기를 발표하였고 지난 연말까지 마무리하겠다던 설계 공모안이 확정되지 않으면서 다시 2019년 8월경으로 개장이 잠정 연기되는 난항을 겪고 있다. 대한야구협회는 2014년 부산 기장군에 국비와 지자체의 협조를 받아 야구 명예의 전당 건립과 사회인야구장을 포함한 복합 야구테마파크 조성에 대한 협약을 맺었지만 국비지원 부족과 부산광역시의 미온적인 태도로 인해 아직까지 이렇다 할 공사의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다가 명예의 전당 건립 계획 자체가 무한 연기되거나 자칫 백지화되는 것은 아니냐는 볼멘소리까지 들려온다. 흔히 자신들의 과오를 인정하지 않고 망언을 일삼는 일본을 향해 "역사를 잊는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로 그릇된 일본인들의 역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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