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와의 전쟁 MLB, 글러브 모자 바지까지 벗어야 되나요?


타르와의 전쟁 MLB, 글러브 모자 바지까지 벗어야 되나요?

MLB를 뛰는 대다수의 투수들이 성적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타르와 같은 이물질을 사용하는 것이 일상화 되었다는 일각의 주장이 대세로 등장함에 따라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주심은 22일부터 모자와 글러브,벨트,의류 등 몸수색을 통한 본격적인 타르+이물질 검사를 시작했다. 이슈가 된 타르를 마운드위에서 바를 경우 미끄러짐 즉 슬립을 줄일수 있기 때문에 회전력이 증가하고 제구가 쉬워진다는 이점을 기대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마찰력 극대화 타르검사 예고 특히, 메이저리그 공인구가 워낙 미끄럽고 실밥 솔기가 작다는 지적이 많았던 까닭에 타르를 사용하는 것은 공공연한 불문율로 경기중에 대놓고 바르지만 않으면 그렇게 철저한 검사나 심한 제재를 가하지 않았고 많은 선수가 스핏볼의 유혹에 빠져들었다. 물론 상대팀의 항의로 확인이 될 경우 야구공에 이물질을 바르는 부정 행위는 반칙투구로 판정되어 즉시 퇴장감이다. 실제 2014년 양키스의 마이클 피네다는 파인타르를 목 부근에 잔뜩 묻히고 피칭을 이어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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