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 타이거즈 우승 매직넘버1, 과연 도톤보리 다이빙 재현될까?


한신 타이거즈 우승 매직넘버1, 과연 도톤보리 다이빙 재현될까?

한신 타이거즈가 일본 프로야구(NPB) 정규시즌 우승을 목전에 두고 있다. 한신은 9월 단 한차례도 지지 않는 무패행진을 기록하며 10연승, 우승 확정을 위한 매직넘버를 1로 줄이면서 무려 18년만에 센트럴리그 우승을 일찌감치 차지할 엄청난 기세다. 간사이 지역을 기반으로 고시엔 야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는 한신은 일본내에서 야구팬이 많기로 손꼽히는 최고 인기구단이지만 우승 횟수는 초라한 편이다. 고작 5차례의 센트럴리그 정규시즌 우승(1962년, 1964년, 1985년, 2003년, 2005년)을 차지했을뿐이고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가 맞붙는 재팬시리즈 통합 우승의 역사는 1985년이 유일하다. 어느덧 정규 시즌 우승을 했던 기억은 벌써 18년이 흘렀고 일본시리즈 우승은 38년이란 오랜 세월로 희미해진 상황. 잔여 경기가 16경기나 남아 있는 상태에서 리그 2위 히로시마와 13게임차를 벌려 놓은 압도적인 성적으로 센트럴 리그 우승을 위한 파이널 카운트다운(매직넘버 1)에 들어간 한신 ...


#NPB #난바 #도톤보리 #매직넘버 #야구 #우승 #일본야구 #한신타이거즈

원문링크 : 한신 타이거즈 우승 매직넘버1, 과연 도톤보리 다이빙 재현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