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과 공감 남과 여


조언과 공감 남과 여

경희선한의원과 이야기 조언과 공감 남과 여 경희선한의원 2018. 12. 10. 15:4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선생님과 며칠 전에 나누었던 대화의 내용 중 공감과 조언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보통 공감은 여성들이 좋아하고 칼 같은 조언은 남자들이 좋아한다고 말씀하셨다. 왜 그럴까 생각해보던 중 어제 MBC 다큐멘터리 곰을 보았다. 수컷 곰은 다른 곰이 잡아놓은 연어를 뺏는 못된 놈. 자기 영역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하게 싸우는 놈 살기위해 싸우는 놈 여러 종류가 있지만 새끼가 있는 암컷 곰은 하나같이 새끼를 위해 필사적으로 먹이를 잡았으며 새끼 곰들을 위해 희생적이었다. 그 곰이 북극곰이든 판다 곰이든 반달곰이든 새끼들은 엄마 곰 옆에서만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었다. 생명을 자라게 하는 암컷은 生과 殺, 공감과 조언 중 어느 것을 잘 써먹을까? 매일매일 생하고 성장해야 하는 것들에게 아직 약한 것들에게 공감 칭찬 따뜻한 햇볕 봄 엄마의 품 같은 것은 따뜻하게 공감하고 칭찬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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