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이모랑 함께 놀았어요

주말내,이모와 함께키즈카페 즐기러 왔어요아빠따라 동성로 치과진료 보러 왔다가,급 이모를 보러가기로 했어요.아주 오랜만에 보는 이모님이 시거든요사실 이모님은,나의 오랜 절친이자 내가 참 배울게 많은 친구랍니다.셋아이의 엄마로서 베테랑 엄마이기두 하구요.가까이 살면 좋겠는데.자주 못보는게 너무 아쉬운 친구에요.근 3~4년만에 보는 친구인데도 우리는 고딩시절때 처럼어제 헤어지고, 오늘 만난 친구 같아요.세월이 지나 줌마가 되어 만나는데,친구는 여전히 듬직해여.세상 착하기두 하구요.쭈니는 아직 혼자라서 많이 외로움을 타는데,오랜만에 친구같은 동생보았다고 너무나 좋아해요.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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