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숙성이 꼭 필요할까? 더 맛있나?


소고기 숙성이 꼭 필요할까? 더 맛있나?

소는 도축 후 6시간부터 12시간 내에 사후강직이 발생하여 도축 후 24시간이 지나면 최고조에 이르고 3일정도 지나면 사후경직이 완전히 풀려 조금씩 부드러워지기 시작한다. 현재 우리가 섭취하고 있는 소고기는 대부분 숙성을 거친 상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분들이 정육점이나 마트에서 구매하시는 거의 모든 소고기들은 3~ 10일 정도 숙성을 거친 것이며 아울러 연한 소고기를 손님들에게 대접하는 식당들은 적게는 10일 많게는 20일정도 숙성을 거쳐 여러분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해하시겠지만 이렇게 숙성을 시키려면 판매자는 숙성시키는 동안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일정부분의 자금이 묶여있다고 보시면 되겠죠? 그러나 모든 부위를 다 10일 또는 20일 숙성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연한 부위인 안심은 도축 후 3일정도부터는 바로 드셔도 질기다는 느낌을 전혀 받지 않을 것이며 구이용 특수부위인 안창살, 토시, 제비추리 등도 육향이 있고 비교적 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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