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미수]경찰조사 동행 및 변호사의견서 제출, 빠른 기소에 성공한 사례

사건의 의뢰 10월 초경 회사 회식자리에서 과음한 의뢰인은 어느 순간 기억이 끊겼고, 마지막 기억은 2차 술집에서 나와 비틀거리며 택시를 잡으려고 하던 기억이었습니다. 그리고 눈을 떴을 때는 직장 상사와 함께 한 호텔 방이었고 스타킹과 치마 등 하의가 모두 벗겨져있었으며 가해자 역시 하의를 전부 벗고 삽입을 시도하려던 상황이었습니다. 의뢰인께서 눈을 뜨자 가해자는 몹시 당황하여 "편하게 자라고 데려왔다"며 푹 쉬라는 말을 남기고는 옷을 입고 도주하였습니다. 술에 너무 취해 당시 상황이 현실인지 제대로 파악조차 되지 않았던 의뢰인께서는 다시 잠들었고 다음날 오전 깨어나 하의가 다 벗겨져있는 것을 보고 꿈이 아니라고 생각하여 즉시 고소를 진행하였습니다. 사건의 진행 가해자는 피해자가 취해서 스스로 옷을 벗으려고 하기에 당황해서 재우고 나온 것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가해자는 첫 경찰조사에서 함께 호텔에 들어간 것까지는 인정하나 옷은 자신이 벗긴 것은 아니며 너무 취해서 스스로 옷을 벗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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