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친구에게 몰카 피해. 2년 지나서 고소한 사건


전남자친구에게 몰카 피해. 2년 지나서 고소한 사건

Previous image Next image 사건 내용 피해자와 가해자는 대학교 같은 과 CC로, 만난 지 2년 정도 된 사이였습니다. 어느 날 피해자는 가해자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셨고, 취한 상태로 성관계를 하게 되었습니다. 술기운 때문에 계속 눈을 감고 있던 피해자는 이상한 느낌이 들어 눈을 떴는데, 피해자의 몸 위에 올라타 있던 가해자가 핸드폰을 들고 피해자를 촬영하고 있었습니다. 피해자는 가해자와의 실랑이 끝에 가해자의 핸드폰을 빼앗았고 피해자의 나체가 촬영된 동영상 4개를 발견했습니다. 피해자는 믿었던 남자친구가 자신을 몰래 촬영했다는 사실에 온몸이 떨릴 정도로 화가 났고 배신감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가해자가 ‘앞으로 눈에 띄지 않고 자숙할 테니 제발 용서해달라’고 눈물을 흘리며 애원하기에 피해자는 마음이 약해졌고, 그 자리에서 동영상만 삭제한 뒤 조용히 넘어가 주기로 했습니다. 피해자는 사건 이후 심한 불안증세로 인해 학업을 계속하기가 힘들어 곧바로 휴학신청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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