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엠티 성추행, 거실에서 다 같이 자다가 추행당한 사건


동아리 엠티 성추행, 거실에서 다 같이 자다가 추행당한 사건

사건 내용 피해자는 대학 동아리에서 선후배 관계로 가해자를 알게 되었고,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워낙 자주 만나다 보니 서로 허물없이 지낼 만큼 친해졌습니다. 여름방학을 맞아 동아리 엠티에 가게 되었고, 피해자와 가해자를 포함해 6명이 참석했습니다. 자정이 넘도록 술을 마시며 놀다가 자연스럽게 다같이 한 방에서 자는 분위기가 됐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엠티 일정에 피곤했던 피해자는 방 구석에 누워 먼저 잠을 청했습니다. 다른 동아리원들도 누울 자리를 잡는데, 가해자가 피해자와 벽 사이의 좁은 공간을 비집고 들어와 자리를 잡았습니다. 피해자는 다른 자리를 두고 굳이 여자인 자신의 옆에 눕는 가해자의 행동에 의아함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편한 사이이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잠을 잤습니다. 얕은 잠에 들었는데, 누군가 가슴을 주무르듯이 만지는 느낌이 들어 깼습니다. 눈을 떠보니 가해자의 손이 피해자의 가슴에 있었고, 피해자는 너무 놀라서 가해자의 손을 쳐냈습니다...


#엠티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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