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의 성폭행, 불송치 이의신청으로 승소


직장동료의 성폭행, 불송치 이의신청으로 승소

Previous image Next image * 피해자 보호를 위해 각색한 내용입니다. 사건 내용 피해자와 가해자는 태권도장의 사범으로서 직장 동료 관계였습니다. 회식 자리에서 피해자가 술에 만취하자 가해자가 피해자를 모텔로 끌고가서 성폭행한 전형적인 직장동료 사이의 준강간 사건이었습니다. 피해자에게 불리한 내용은 회식 자리에서 피해자가 먼저 가해자를 끌어안는 등 스킨십을 했고 모텔에서도 손을 잡았다는 것, 그리고 다음 날 아침에도 피해자가 가해자의 차를 타고 귀가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호감이 있었을 수도 있다면서 가해자 편을 들며 불송치 결정을 내렸고, 검사님이 재수사를 지시했는데도 성폭행이 아니라면서 불송치 결정을 유지했습니다. 피해자는 억울한 마음에 심앤이를 찾으셨고, 심앤이는 불리한 상황이지만 불송치 이의신청으로 사건을 뒤집을 수 있다고 판단하고 경찰의 잘못된 불송치 결정에 맞섰습니다. 심앤이의 역할 1. 불송치 이의신청 ① 피해자가 사건 당시 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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