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1일차 - 죽을만큼 힘들다


달리기 1일차 - 죽을만큼 힘들다

10년 만에 달리기를 해보는 것 같다. 진짜 10년만이다. 아직 젊다는 생각에 대충 스트레칭 하고 달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5분정도 되었을까? 폐가 아파오고 숨이 잘 안쉬어지고 자존심은 상하고 일단 계속 달렸다. 쓸데없는 고집이라 약간 무리한 것 같다. 하지만 20분 목표로 한 달리기 시간은 채웠다. 정말 다행인 것은 무릎이 안나간 것. 폐가 터지지 않은 것이었다. 달리기의 효과를 유튜브로 봤었고, 책으로도 접했었다. 그래서 해야지해야지 한게 몇 년을 미뤘다. 오늘은 어떻게 하다가 달리게 되었을까? 요즘 하고 있는 새벽 기상 덕분인 것 같다. 예전 기상 시간대로 일어났더라면 출근하느라 이런 달리기 같은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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