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나쁜 사람 그리고나


좋은 사람,나쁜 사람 그리고나

매일 만나는 사람들,전화로 상담하는 사람들은 다양하다. 생김새,차림새,행동,말투.표정들이 다 다양하다.그런데 처음 만나는데도 아무 이유없이 대화가 잘 통하고 기분이 좋게 하는 사람도 있고,짜증나고 피곤하게 하는 사람들도 있다.물론 그 기준은 나다.내가 느끼는 것일뿐 상대방의 의지가 아니라는 것을 안다. 그런 관점에서 나는 좋은 사람,나쁜 사람의 기준이 있다. 상대방도 마찬가지라는 것도 안다. 일단은 좋은 사람들은 표정이 밝다.웃는 표정이면 더 좋다.말투도 부드럽다.큰소리가 아닌 조심스러워하는 말투,묻는 방식의 말투가 좋다.질문과 대답을 서로 주고 받는 여유가 있어야 좋다.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듣는다.공감을 하는 말과 리액션이 있다.상대방의 말을 인정해준다. 귀담아 준다는 것이다. 아무 이유없이 기분 나쁘게 하는 사람들이 많다.나쁜 사람은 표정이 어둡다.웃는 표정을 볼 수 없다.말투가 따지듯이 한다.목소리가 일단 크다.지시적이거나 상대방을 낮추는 말투다.질문을 한 뒤 대답을 다 듣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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