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감자탕

저희 사무실이 위치한 건물 2층에 있는 감자탕 집에 다녀왔습니다. 이름이 좀 특이해서 기억에 남는 곳이었는데 날씨가 추워지니 감자탕 생각이 나 한번 먹어봤습니다.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11시 40분 정도에 갔는데 신발이 많아 살짝 놀랐습니다. 뼈해장국으로 주문했습니다. 고기의 원산지는 오스트리아라고 합니다. 꽉 차있던 사람들이 먹다 보니 다 빠져있어 가게 내부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습니다. 룸도 3~4개 정도 보입니다. 기본 세팅입니다. 사기그릇에 반찬이 담겨 나옵니다. 뼈해장국입니다. 큰 고기 2덩어리가 들어있습니다. 국물 맛은 다른 곳과 달랐는데 뭐라 표현하기가 어려운 맛입니다. 맛이 없는 건 아닌데 기존에 먹었던 감자탕보다 자극이 덜 한 맛이었습니다. 나오면서 보니 저염 식당이라고 쓰여있어서 찾아봤습니다. 서울시 식품안전정보에 보면 먹거리 정보지도가 있는데 채식, 저염, 유기농 등 건강한 음식을 만드는 곳에 대해 이런 카테고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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