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낮춘 급매물만 팔린다. 서울아파트 거래 역대 최소


3억 낮춘 급매물만 팔린다. 서울아파트 거래 역대 최소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서 중인중개소를 운영하는 A씨는 "지난 9월에도 거래량이 거의 없었는데 10월 들어 더 심해졌다"며 "내년 상반기까지 이런 분위기라면 주변 중개업자들은 고사 직전까지 갈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31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9월 광진구에서 매매 계약이 체결된 건수는 11건으로 서울 25개 자치구 중에서 가장 적었습니다. 아직 신고 기간이 남았지만 광진구의 10월 매매 거래 건수도 현재까지 4건에 불과합니다.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부동산시장이 얼어붙으며 '거래 절벽'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이날 발표한 '9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지난 9월 한 달 동안 전국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3만2403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8월(3만5531건) 대비 8.8%, 작년 9월(8만1631건) 대비 무려 60.3%나 감소한 수치입니다. 올해 1~9월 사이 누적 거래량도 41만7794건으로 81만8948건이었던 전년 동기 대비 49%나 줄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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