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살인사건 이은해·조현수 항소심 징역 30년 선고


계곡 살인사건 이은해·조현수 항소심 징역 30년 선고

이은해와 조현수가 대상인 ‘계곡 살인’ 사건의 항소심에서도 검찰은 무기징역을 각각 구형했다고 합니다. 검찰은 이들이 지속적인 살해 시도 끝에 피해자를 깊은 계곡에 밀어 넣은 것으로 판단하고, 부작위가 아니라 작위로 평가될 만큼 계획적인 범죄였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대해 이은해는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으며, 조현수는 살인미수나 살인 혐의는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재판부는 다음 달 12일 선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남편을 살해하려 했던 살인미수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1심에서는 이 씨에게 무기징역을, 조 씨에게 징역 30년을 각각 선고하며, 형 집행 종료 후 각각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부착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영상 자료 : https://youtube.com/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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