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형 교수 "딸이 성폭행 당해도 부모는 감사합니다" JMS 세뇌 실태


김도형 교수

김도형 교수는 23일 평화방송 ‘김혜영의 뉴스공감’에 출연해 단순 사이비 종교였다면 자신이 이렇게까지 발 벗고 나서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교수에 따르면 JMS는 핵심 교리 중 하나로 ‘성적타락’을 가르친다. 30년 넘게 기독교복음선교회, 이른바 JMS 추적을 해온 김도형 단국대 수학과 교수가 “JMS는 사이비를 넘어 교주라는 사람이 오로지 성범죄만 벌이고 성범죄 피해자를 다시 납치하고 폭행, 테러하는 범죄단체다”라고 주장하며 JMS 내 실상을 폭로했다. 젊은 여성들을 좌우에 둔 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JMS 정명석 총재. 이 교리는 인류 원죄는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었다는 성적 타락이며, 이 원죄로부터 회복하는 방법이 재림예수인 정명석을 받아들이고 그가 짝지어주는 남녀가 결혼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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