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경찰 김정남 유품 찾아가라


말레이시아 경찰 김정남 유품 찾아가라

6년 전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이복형으로 알려진 김정남은 2017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화학무기인 VX 신경작용제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 당시 경찰은 재판 과정에서 김정남의 가방에서 휴대전화 2대, 노트북 등과 함께 13만8000 달러(약 1억9000여만원) 상당 현금을 발견했다고 증언했다. 그러나 이후 김정남의 유가족이 유품을 찾아가지 않아 말레이시아 경찰은 유가족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처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발언을 한 것으로 밝혔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유가족의 유품 처리는 검찰과 논의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어떤 귀중품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달러를 포함한 다양한 화폐를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유가족의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발언을 한 것일 뿐, 검찰과 논의한 후 유품을 처리할 예정..


원문링크 : 말레이시아 경찰 김정남 유품 찾아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