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학원 비전공자의 자존심!

디자인학원 비전공자의 자존심!해외 봉사를 꾸준하게 다녀온 저는자연스레 사회복지과를 전공했습니다.어찌하다보니 졸업을 한 뒤에도전공을 잘 살리지 못했어요.그 뒤로 지원하는 사무직마다‘비전문가’라는 딱지가 딱 붙어 있었죠. 2군데 회사생활을 했고,저도 낡고 낡은 중고신입이 되었어요.지금 다니는 곳에서는 전략부서에 몸을 담그고 있는데요.이제껏 경험 1도 없던‘웹디’ 업무를 맡았습니다.수많은 난관이 저를기다리고 있다는 걸 모르고 있었죠.간단한 사무 처리는 잘 하는 편이었어요.엑셀 뭐 한글 이딴 거는 더듬대면서해나가다보면 중간 이상은해낼 수가 있었거든요.근데, 뜬금포 제대로 터진게웹디자이너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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